최근에 오랜만에 N 을 띄운
페이트노트씨의 Hero of the Day를 읽다가 생각나건데요
이때 당시만 해도 제 선작목록이 무진장 많았습니다.
고3 생활하면서 소설을 좀 멀리하다 보니
새로운 선작보단 기존에 있는거 위주로 자주 보게 되더군요
뭐,, 요점은 이게 아니라
Hero of the Day 같은 느낌을 주는 소설이 일고 싶어 졌습니다.
꼭 한 시대의 영웅이 미래에 다시 부활하는것을 보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제가 찾는건 Hero of the Day의 주인공 유하진 처럼 뭔가 오해를 받는다 하더라도 평화를 얻기위해 투쟁한다는 느낌을 갖는 소설을 추천 받고 싶습니다.
주인공이 쎄면 더욱 좋겠구요..
문피아글 뿐 아닌 출간작이라도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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