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올라온 글 말고 이전글들도 검색해보니깐 참....
밑에 글을 보니 텍본 인터넷에 올리고 고소당한사람들의 합의금이 몇백~몇천만원 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말인 즉슨.. 텍본을 인터넷에 올려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몇백~몇천만원의 가치만큼의 잘못된 행동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고소까지는 너무 심한거 아니냐??
참나ㅋㅋㅋ 불법행위를 고소하니 불법행위 한사람에 욕하는게 아닌 고소한 사람에게 뭐라하는 웃긴 사람들이 있네요ㅋ
수백~수천만원어치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고소한게 너무 심한 행위입니까?
범죄행위를 저지르고도 당당하신 분들... 그것도 여차하면 불법 저지를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닌.
절도처럼 자기가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지 않는 이상 절때 불법 저지를 일이 없는 그런일을 해놓고는
너무심한행동이라...
몰라서 그랬다??
모르면 알려줄 생각을 해야지 고소한 사람보고 뭐라하면 안되죠. 더군다가 지금 저작권법상 고소는 저작권자 + 저작권자에게 위임받은 기관 정도만 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돈 훔쳐간사람은 냅두고 돈 뺏긴 사람한테 뭐라하는꼴...
이렇게 고소하다보면 이슈가 되고 그럼 많은사람들이 알게 되겠죠..
글고 올리는게 불법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초등학생이야 모를 수도 있지만 중학생 이상이면 다 알지 않나요??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가서 그렇지..
그리고 하늘눈물님.
영화는 웹하드에 올라갑니다... 제휴컨텐츠로 충분히 유료화 할 수 있죠..
음악은 웹하드와 블로그에 올라옵니다.
블로그에 올라간건 싸그리 다 막고 웹하드껀 유료화 했어요.. 블로그 올라간건 지금도 고소 들어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소리바다도 유료화 했고 멜론은 원래 유료였구요..
근데 소설은??
블로그에 올라옵니다.
간혹 웹하드에도 올라오긴 하겠지만 수십개 묶어서 올라옵니다.
백번 양보해서 권당 500원 정도로 합의했다 칩시다. 그래도 결제금액이 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렇담 블로그에다 올리겠죠..
근데 블로그에 올리는건 기존정책이랑 차이가 없어요..
돈없어서 택본 받는다는 사람이 만원이상 결제를 하면서까지 다운 받겠습니까? 따로따로 올린다?
블로그를 뒤적뒤적 거리겠죠..
결국은 지금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유료화 사이트도 이미 있잖습니까?? 북큐브라고...
너무비싸다?? 음악이랑 비교해봅시다.
가격으로 보면 음반한장 =: 장르문학 책두권 입니다..
음반한장에 노래가 몇곡이나 들어있을까요?? 10곡은 들어있습니다.
mp3 한곡당 500원으로 단순계산하면 5000원입니다.
북큐브는 한권당 2500원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두권이니 5000원이 되겠지요..
따라서 음악에 비해 딱히 비싸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학생이라 돈이없다??
책한권 읽는데 두시간 정도 걸릴겁니다...
피씨방 두시간이면 2천원입니다... 책한권 ebook이면 2500원이구요... 도대체 뭐가 비싸다는 겁니까??
대여점?? 대여점이 싼겁니다..거기다 대여점은 몇일간 빌려주는거고 ebook은 결제하면 구매 하는겁니다..대여가 아니라..
빌리는거랑 사는거랑 둘이 비교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후딱 eBook 시장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네요.. 이런논쟁 안보게....
지금 음악처럼...돈내고 컨텐츠를 즐기는게 당연한 일이 될 수 있게요...
다시 적지만 방금 전 글이 아닌 기존에 있던 고소관련 글의 댓글도 읽고 쓴 글입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