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왔는데 흥미있는 주제로 토론중이시네요..
거두절미하고..전 절충안을 제안해봅니다. 문피아의 부담도
줄이고 독자들의 부담도 줄이고..작가분들껜 도움이 될수있는..
이미 공지에 작가별 후원계좌가 나와있는 상황이지만..
이래저래 선듯 돈을 입금하기가 어려운분들이 많을겁니다.
한마디로 이해되는 아이디어..
아프리카의 '별풍선' 입니다.
1. 문피아에서 통용되는 문피아 캐쉬템을 만듭니다.
(예 금원보 천원,은원보 백원 등)
2. 댓글을 달거나 추천하는것처럼 연재를 읽고 원클릭으로
'후원'할수 있게 합니다. (은원보,금원보 버튼을 다는거죠..)
3. 후원 베스트 순위를 신설합니다
물론 별풍선과 같이..작가에게 100원이 전부 가는게 아니라..
일정부분은 문피아가 수수료로 뗍니다.
그래봤자 얼마나 하겠어..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
방법이 훨씬 여러가지 부담과 부작용들을 최소화할수있는
방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구절절 설명할 부분도 그닥
없구요. 쉽고 간단하지 않습니까. 초기 시스템 구축에 다소
부담이 걸리긴 하겠으나 이북싸이트로 재탄생하는것보다는
훠~~얼씬 간단한 일입니다. 현재의 문피아의 방향에 큰
영향을 끼치지도 않구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omment '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