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니고데모입니다~잉. 솔직히 권리 같은 것 없습니다~잉. 아래에 어떤 분이 리플, 리리플에 대해 잘 정해주었습니다~잉. 더해서, 어디까지 악플이고, 어디까지 정플인지 정해드리겠습니다~잉. 단! 문피아 댓글 내에섭니다~. 다른 곳에서 이 기준 쓰면 안됩니다~잉.
우선, '쓰레기', '짜증' 포함해서 각종 비속어로 댓글 다시면 악플입니다~잉! 이건 딴 거 없습니다~잉. 무조건 악플입니다~잉. 잘못하면 쇠고랑 찹니다~잉! 쇠고랑 안 차도 무지하게 욕먹습니다잉. 요건 조심하셔야 됩니다잉!
그런데 문피아 소설을 보다보면 틀린 맞춤법이 눈에 보일 때가 있습니다잉. 그런데 요거 댓글로 틀렸다고 해야되나 애매~ 합니다잉. 작가님이 맞춤법 틀렸다고 댓글 달면 기분나빠 할 것 같습니다잉! 요거 정해드립니다잉.
댓글 다셔도 됩니다잉~! 맞춤법 틀렸다고 댓글 달았는데, 작가님이 싫어하는 리플 달면, 바로 하차하시면 됩니다잉~! 그 정도도 못 받아들이는 작가님들 거의 없습니다잉! 팍팍 달아도 됩니다잉!
또 문피아 소설을 보다보면 정말 비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잉. 솔직히 재미 없을 때도 있습니다잉. 그리고 손가락이 근질근질 합니다잉. 댓글 달고 싶어서요. 그럴 때 애매~ 합니다잉. 요거 이 애정남이 정해 드립니다잉.
'재미없다'란 표현의 댓글을 달아도 됩니다잉! 단! 요거 중요합니다잉. 재미없다란 댓글을 달 때는 절대로! 꼬옥! 앞에 '나는'이나 '저는' 이나 '본인은' 등과 같은 표현을 넣어줘야 합니다잉! 다른 말로 '취향에 안 맞다' 표현을 써도 됩니다잉! 요거, 요거! 이상합니다잉. 왜 꼬옥! '나는'과 같은 표현을 써야 되는가?
이유를 애정남이 설명해 드립니다잉. 그냥 재미 없다고 하면 남들에게 재미 없으니까 보지 마라란 말 밖에 안됩니다잉. 악플로 오해받습니다잉. 화법 이론 중에 'I 메시지' 이론 이란 거 있습니다잉. 화를 낼 때, '자기'가 이러이러 해서 화가 났다고 표현하면 상대방도 기분 덜 나쁩니다잉. 그러니까 악플로 오해받지 않으려면 무조건 '나는'과 같은 표현 써야 됩니다잉~! 이제부터 여러분들도 재미없으면 '나는'이란 표현 쓰는 겁니다잉~! 예외 없습니다잉.
어! 한가지 빼먹을 뻔 했습니다잉! '양판소'란 표현. 이거 악플이냐 아니냐! 애매~ 합니다잉~! 그래서 애정남이 정해 드립니다잉. 문피아에서 어느 소설을 두고 양판소란 표현이 가능한 건, 비평란에서 '출판작'에 대해 비평할 때 뿐입니다잉~! 솔직히 저는 문피아에서 '양판소'란 표현 쓰면 안되게 하려고 그랬습니다잉. 그런데 그러면 돌 맞을 것 같아서 그냥 풀었습니다잉. 문피아에서 양판소란 말은 비속어에 가깝습니다잉. 그러니까 되도록 쓰면 안됩니다잉. 물론 쓴다고 쇠고랑 안찹니다잉. 그래도 욕먹습니다잉~! 욕먹기 싫으면 비평란 아닌 곳에서 '양판소'란 말 쓰면 안됩니다잉~!
마지막으로, 나는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비평했는데, 작가님이나 다른 독자님들이 '악플'이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잉. 요 때 애매~ 합니다잉. 솔직히 기분도 나쁩니다잉! 그럴 때, 쓸 수 있는 좋은 돌파구 설명해 드립니다~잉! 한담이든 정담이든, 정연란이든 자연란이든 어디든 글을 썼는데, 좀 공격적이다 싶으면, 무조건 그 글을 그대로~ 작가님에게 쪽지로 보냅니다잉! 정담이나 한담에는 일단 올리지 않습니다잉. 쪽지 쓴다고 여러분이 글쓴게 사라지는게 아닙니다잉! 작가님이 뭐라 하면서 여러분 기분 상하게 하고, 잘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때, 다시 쪽지 보냅니다잉. 그러다 싸움이 났다. 그런데 작가님이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그 때 그 상황들을 글로 정담이나 한담에 올리면 됩니다잉~! 고 정도는 해도 됩니다잉!
이상 애정남이었습니다잉...
그런데... 요즘 글이 안 써져서 무지 슬픈 애정남이었습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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