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도 없고, 너무 느린 전개에 속이 터지는 와중에도 선작 300 돌파!
감사합니다!
요 근래에 아주 기분 나쁜 쪽지를 받았습니다.
한참 동안 그 쪽지를 보고, 또 제가 쓰는 글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이 "내가 너무 한쪽 이야기에만 집중하고 있구나" 였습니다. 그게 결국 이야기 전개의 답답함으로 이어졌더군요.
따끔한 지적과 비판을 해주신 xx준 님께 감사하며(__) 꾸벅
지금까지 봐왔던 전쟁 소설과 다를 것이라 제가 장담을 합니다!!
라고 말하지만 아직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군요.
더 분발하겠습니다!!
줄거리-----
평화유지군 임무를 끝마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복귀한 육군 제202특공여단 '불꽃부대' 제2특공대대는 오랜만에 평온한 주말을 만끽하고 있었다. 하지만 뜬금없는 진돗개 둘, 라운드 하우스 발령에 재무장을 한다. 다음 날 19일 새벽에 DMZ에서 북한군 다수와 아군간의 총격전이 발생하면서, 특공대는 해병대 상륙 지원과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8월 20일, 북한에 투입된다.
북한 황해남도 연안 함락을 목표로 21일부터 22일까지 산발적인 공격을 개시하고, 23일 새벽에는 포위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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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승을 하고, 일당백으로 싸우는 먼치킨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마우스를 두드리는 와중에도 저 먼 곳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울 준비를 끝마치고, 언제든 여러분들을 대신해 죽을 준비가 된 군인과 군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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