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 돌아왔습니다.
공부가 잘 안될때... 집중이 안 될떄 간혹 문피아에 들어와
새로운 글이 없나 스으으윽 살펴보고
게시판의 추천글들과 골베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새 글 찾는데 여념이 없어집니다.
그러다보면 간혹.. 정말 간혹 마음에 쏘오옥 드는 글들을
발견합니다.
취룡님의 기상곡..
이 소설을 어제 발견했다는것이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넉넉한 분량이며 정말이지 마음에 드는 스토리라인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는 시험공부를 하다 피로해지는
제 영혼을 위로해주더군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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