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연재되었던 나이트사가, 강철의 기사들. 조XX에 연재되었던 광시곡, 그리고 출판된(얘는 못봤어요.. 흐어어엉..ㅠㅠ)백기사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취룡님의 5번째 시리즈(제가 알기론.. 맞죠???ㅠㅠ)기상곡을 추천합니다!!!
어릴적 자신의 마을이 순삭되고... 그 자리에 있던 하얀마녀를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는 도로시와, 그녀의 동료인 허수아비 +a(동료 다 말하면 미리니름이 될지도 모르니.;;;)들의 이야기입니다.
도로시, 오즈의 마법사, 허수아비, 양철사냥꾼, 토토, 피노키오 등이 등장하는 아주 아름다운 동화와 같은 이야기예요...는 훼이크!!!!!!!!!! 진실된 내용은 아래에 등장인물들의 명언을 보고 추측해 보세요.. ^^
"나는 관대하다"
- SM 기질이 흘러 넘치는 찌질이 악당 피노키오
"나는 비범하다"
- 도로시 빠.. 침묵의 살인인형 허수아비
"나는 전설이다"
- 여제자만 좋아하는 나이스 엘더 사냥꾼할아부지
"나는 호구다"
- 전무후무할 전 세계 최강의 호구 장화신은 고양이
"너는 생체난로 겸 자X기구"
- 응!?!?!?!?!?!?!?!?!!? 최강 키네네의 거울
"사랑합니다 고객님"
- 사냥꾼 할배한테 이상한거만 배운 도로시&제이나
다들 명언이 쩔죠..??
내용은 더 쩐답니다...
어쩌다 보니 추천글이 상당히 저질스럽게 되었지만...
소설은 저질스럽지 않아요!! 상당한 고퀄!!!!
게다가 취룡님은 나/사 연재때부터 연참을 밥먹듯이, 폭참을 연참하듯이 하시는 기계장치로 유명하신 분인만큼 분량도 빵빵합니다.
아... 뭔가 추천글이 이상해..ㅠㅠㅠㅠ 취룡님 죄송합니다..ㅠㅠ
아무튼!!! 다들 취룡님의 소설속으로 빠져봅시다!!!
INSERT COIN(S)
찬성: 
반대: 
네임즈
금강
네모리노
니르바나
싱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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