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했다는 말이 참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군요.

연참대전에 참여중인데 일요일도 연재를 쉬기가 그래서 내일 분량을 쓰고 있었습니다. 쓰다가 막혀 혹시 연재란에 뭔가 변화가 없다 싶어 들렀지요. 뭐, 집에만 오면 사실 아주 자주 들리긴합니다. 아니, 밖에서도 틈나는대로 찾지요.

그런데 한 분이 시험크리인데도 정주행을 했다고 그러시더군요. 또 힘이 불끈 났더랬죠. ㅎㅎㅎ

댓글, 조회수, 선작, fun등등 여러가지 것들이 글쓰는 힘을 나게 하지만 역시 정주행 했다는 말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글을 끄적이다가 심심해서 한담란에 들러 몇자 남겨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남은 연참도 홧팅~~!!

[늘예솔]

독자 입장에서도 정주행할만한 작품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죠^^

축하드려요,

[창조적변화]

감사해요 ^^ 분량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연참대전을 참여하는 바람에 부족한 글임에도 그런 칭찬을 받아서인지 더욱 힘이 나더라구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맞는 말인거 같아요. ㅎㅎㅎ

[호랭이담배]

시험 크리인데 ㅋㅋㅋ.

[탁월한바보]

젠장!! 공감되잖아!!!

[취야행]

저도 연참중인데 그런 분이 안 계서서 공감안됨!
그저 배만 아플 따름 ㅜ.ㅠ ............... 은 아니고,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추카 추카! ^^

[숲의노래]

창조적변화님. 천유운, 일점사 둘 다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마음속으로만 댓글을 달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ㅎ

[창조적변화]

숲의노래님 항상감사해요. 휴일날 댓글로 저에게 즐거운 선물을 주시네요. 건필하겠습니다.

[Mamelouk..]

정주행, 기대되는 글.
제가 받은 댓글 중에서 제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 중 하나입니다.

[기린or]

공감에 한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