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이 정말 비판받아야 할 존재일까요
물론 양산형 소설들이 장르문학에 대한 평가를 안좋게 하는 주범격 요소이지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문학에서 소재를 다른 소설에서 빌리는것은 그라 큰죄가 아닙니다. 물론 어떤작가분같이 정말로 출판소설을 양산한다면 문제가 다르겠지만(환미) 그게 아닌 경우에는 정말로 비핀받아야 하는 대상인가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오히려 아니라는게 제생각입니다. 양산형 소설의 구조를 비판하는 분도 많고 또는 그 소재를 비판하는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초보작가님들에게 참신한 소재와 독특한 플룻을요구할수 없는만큼 이미 있는 소설의 플룻을 베끼면서 시작할수밖에 없겠죠. 게다가 양산소설의 구조는 있던 유명한 소설의 플룻을 베끼는 경우가 먾습니다만 필력있는 작가님이 쓰시면 양산의스토리를 따라가도 꽤나 읽을만한 경우가 많죠. 사실 양산소설을 쓴다는것 자체가 자신의 소설에 대해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릅니다만 사실 노력이라는게 상대적인 것이라서요.
현 양산형 소설들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위한 충고에 지나치게 관섭하는게 아닐까도 싶습니다만 너무 분위기가 몰려가는듯해 한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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