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문피아에 글을 남겨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아니, 처음인가? 그 정도로 가물가물하답니다.
한 마디로, 저는 평소에 로그인도 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글만 보고 사라지는 ‘눈팅족’이지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로그인 한 것은 작품 하나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제가 추천할 작품은 ‘군림무제’라는 작연란에서 미성님이 연재하시는 겁니다.
오늘 연참을 해주신 보답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잠시 군림무제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의문의 일기장.
십 년 만에 고향으로 귀환하는 주인공.
그의 십 년 간의 행보는 아는 이가 없다.
그러나 그가 검을 빼들은 이유는 단 하나다.
복수.
그의 강호행은 이제 시작되었다.
글재주가 없어, 작가님이 글 속에 쓰신 걸 모아봐서 소개를 만들어봤네요.
덧. 이거 안 읽는 다고 쇠고랑 안 차요. 그러나 우리 모두가 읽으면 참으로 아름다운 문화가 될거에요.
포탈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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