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결된 글이 되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연속.
호쾌하다가도 마음에 남는 슬픔과 여운이 있습니다.
추리극+활극 역사물 정도 되려나요.
분량도 깔끔합니다. 솔직히 영화보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보시면 후회 안하실 겁니다.
제가 본 문피아 최고의 글입니다.
에, 다른 글도 좋은 글은 많지만 대개 출판땜에 중단되거나 글이 장편이라서 늘어지거나 해서요^^. 정말 기분좋게 깔끔하게 잘 봤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최고라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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