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글인 '같은 꿈을 꾸다'에 대한 추천을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것같아 집에 돌아오자마자 수정합니다.
조아라에서부터 소시팬픽으로 부터 읽어왔던 소설이였습니다
그때도 정말 눈을 땔 수 없을정도의 글로 제 눈을 감동 시켜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팬픽보다는 정통쪽으로 가라는 분도 많으신 것같다는
자게의 너와같은꿈님의 고민글도 올라오셔서 본적이 있던 것같고,
저 또한 소시를 좋아하긴하지만 이런 글은 팬픽으로만 남기 너무나 아쉬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차에 조아라에서 문피아로 넘어오시면서 소시팬픽에서 삼국지역사물로 바꾸시는 모든 장면을 본 산 증인으로서, 지금 오베 1위의 기염을 토하시고 계시고, 골베에도 오르셨지만, 아직도 이 글을 모르시는 분이 있어서 제가 염치불구하고 추천글을 씁니다.
이 글은 30대 회사원인 이준경이 잠에 들어서
깨어나보니 삼국지의 이풍의 아들인 이준경이 되어있다.
이렇게 시작됩니다.
하지만 글들을 읽으면 읽수록 작가님의 필력에 놀라게 되고,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들의 재조명에 대해 놀라게 됩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읽어봤던 삼국지,
그 늘 똑같던 삼국지가 새로운 삼국지가 되어
나에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음편, 그 다음편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중독되어있는 저를 만나게됩니다.
다른분들도 너와같은꿈님의 소설인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를 보신다면 글이 언제 올라오나 스마트폰으로 계속 오늘의베스트를 클릭하는 자신을 만나게 되실수 있을겁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포탈은 초보라 못열겠네요 능력자분께서 열어주시길...
p.s 늦은밤 마무리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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