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3 오폴
작성
11.07.14 01:37
조회
2,971

아래에 발로님의 글에 남겨진 댓글들을 보면 많은 분들이 골든베스트에 올라온 소설 중에서 읽을 만한 글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데 동의하는듯 싶습니다. 뭐 물론 골베에 있는 소설중에서 정말 뛰어난 작품들도 있지만... 이런 소설들에 비교하기가 정말 민망할 지경인 작품들도 꽤나 있더군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드래곤 라자와 투명드래곤이 판타지 소설의 1,2위을 다투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한담란이던 문피아의 어떤 게시판에서던 골베에 별로인 글이 많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그 별로인 글들이 언제나 상위권을 차지하는 이유는 뭘까요?? 뭐 이런 저런 이유가 많이 있겠지만, 어떤 뛰어난 해커가 문피아 전체를 해킹해서 순위조작을 한건 아니겠고, 역시 사람들이 많이 읽기때문에 골베에 올라가는 거겠죠?

그렇다는건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판타지나 무협 소설들을 읽을때 굉장한 수작을 보기를 기대하기보다는, 그냥 잠깐 보고 낄낄대면서 웃을 수 있는 평범한 양판소를 기대한다는 것 아닐까요? 모에계 애니메이션을 볼 때 미야자키 하야오급의 무언가를 기대하는게 아닌 것 처럼요... 물론 문피아에 회원가입해서 연담란에 이런 저런글도 쓰고, 직접 소설도 써보시고 하시는 분들이야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겠죠. 그러니 게시판들에 항상 골베가 엉망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거고요. 하지만 게시판들에서 조회수는 아무리 많이 올라가도 한 1000을 넘어가기 힘들죠. 근데 골베소설중 아무작품이나 골라보면 한편 조회수가 최소 몇천씩은 기본으로 넘어가죠... 결국 연담란에 항상 올라오는 골베에 대한 불평은 소수의 의견이라는 이야기....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판타지는 아직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나저나 아무생각없이 밤중에 왠지 모르게 흥분해서 뭔가를 잔뜩 써갈기긴 했는데 이건 과연 연담란에 맞는 주제인건가!?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7.14 01:40
    No. 1

    연재 주기와 밀접한 문제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help/best/best_manual.html
    target=_blank>http://www.munpia.com/help/best/best_manual.html
    </a>
    좋은 글들의 경우 연재주기가 상대적으로 '많이' 느립니다.
    그렇기에 골든베스트에 뽑히는 경우가 매우 드물죠.
    메인 화면에 보이는 베스트는 활발히 활동하는 분들 위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오폴
    작성일
    11.07.14 01:46
    No. 2

    적안왕님// 한달에 5편 이상이라는 항목때문인건가요? 그리고 재미지수는 뭔가요?
    그렇다면 그 느린 연재주기를 고려한 뭔가 다른 베스트 선정방식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세53
    작성일
    11.07.14 01:54
    No. 3

    옛날 귀여니님의 소설이 50만부 이상 판매되고 영화화까지 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요. 하지만 그 소설이 골베라면...

    결국 문피아의 다수 대중이 좀 어려졌던지
    아니면 개연성 그런건 개나줘버려라는 식으로
    대중의 취향이 더 가벼워졌다는 이야기겠지요.

    어느 쪽으로나 별로 바람직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7.14 02:03
    No. 4

    은어랑 고환록등등 빼면 남는게 있남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연자
    작성일
    11.07.14 02:03
    No. 5

    글쎄요. "편협하다"라고 할까요? "좁은 시야"라고 할까요? "자만"이라고 할까요? 문피아 독자라고 해서.. '나는 무거운 글들을 주로 읽는다','나는 퀄리티 있는 글들을 읽는다' 또는, '이 글의 수준은 쓰레기다' 라고 평가하고 다른 글들을 배척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해보는 것은 어떨지.. 물론 저 또한 투드같은 소설에 대한 흥미를 느낀건 아니지만요. 가끔보면 우리 문피아 독자분들께서는 "내 수준은 높으므로, 수준 높은 글만 보고싶다"라고 표현 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안타깝습니다. 문피아 내에 수준이 높은 작가님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발전되고 있는, 노력하고 있는 작가님들이 이런 자만에 의해서 묻혀진다고 생각은 안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일
    11.07.14 02:11
    No. 6

    뭔가 어그로를 끌어당기는군요. 필자님이 말하신 퀄리티가 저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요^^. 그저 퀄리티가 낮다기보다는 필자님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에 맞지 않는게 아닐까요? // 필자님처럼 수작인 무겁고 정통적인 성향의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반대로 가볍고 부담없는 일명 '양판소'형식(저는 양판소라고 지칭하지는 않습니다만, 필자님의 표현을 빌리자면...)의 전개의 소설을 좋아하는분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연자
    작성일
    11.07.14 02:15
    No. 7

    퀄리티란 무엇이 기준입니까?
    많은 분들의 생각이 '내가 원하는 수준', '내가 읽기 거부감이 없는 수준' 이런 정도의 생각이지 않으실런지요?

    '나 자신이 읽기 불편하다.' '그러므로 이것은 퀄리티가 떨어진다'
    '그러므로 문피아 골베는 수준이 떨어진다'.

    이런 식의 생각이 얼마나 짧은 생각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세53
    작성일
    11.07.14 02:26
    No. 8

    연자님// 퀄리티의 기준은 전 제시하지 못합니다.
    애기들 소설이라도 참신함이 있고 구조가 잘 짜여져 있으면 좋은 소설이지요.

    하지만 앞뒤가 안 맞는다던지 (복수에 불타는 주인공이
    복수할 힘을 기르면서 연애질을 한다던지)
    너무 뻔한 스토리 전개(예. 환생->잠깐 고뇌 -> 이미 알고 있던 심법 연마 -> 부하들 리쿠르팅 -> 권력을 잡으면서 영지물로 전환 -> 이미 알고 있던 기술적 지식으로 상업적 성공...)를 가진 소설은 분명 뛰어난 작품이라고 여겨지기 힘듭니다.
    최근 골베에서 본 몇 개는 뛰어나다고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문피아 골베가 나가수급의 감동을 주는 소설이 많길바랍니다. 아이돌 스타일의 소설이 대세가 아니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07.14 03:32
    No. 9

    글쎄요. 제가 본 골베의 몇 작품은 개연성 무시에 설정무시,설정 파괴 게다가 그런 이유도 없음. 맞춤법 완전 무시.
    이런 것도 취향에 속할까요? 문피아가 아무리 습작의 전시장이라지만, 그중좋은 작품들은 추천으로만 찾을 수 있고, 골베는 순 문학성파괴소설들이니 문피아에 오는 횟수도 줄어들더군요.
    액션영화와 멜로 영화를 비교 할 수는 없지만, 그게 영화인지 아닌지는 말 해도 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멸절신검
    작성일
    11.07.14 05:39
    No. 10

    무겁고 정통적인 성향이 아니라도 수작이라고 할만한 글들은 있습니다.. 그런 글들을 양판소라고 하지도 않죠.. 루테일님 말씀대로 다른 개성의 것을 비교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닌 기본적인 것에 대한 논란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7.14 06:05
    No. 11

    퀄리티라는 자체도 없는 소설이 태반인듯합니다.
    최소한 주변인물들을 병풍으로 만들면 안되는 이건 뭐 비중자체도 없고 있어도 엑스트라랑 다를바 없는 소설이지요.자신이 작가라는 인식이 좀 있었으면 싶군요. 골베처럼 킬링타임용 소설들이 좋은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면 글세요?그게 출판되고 나서도 읽는사람이 있을까 싶긴합니다.
    전 골베같은경우 지뢰찾기용 소설이라고 인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1.07.14 07:17
    No. 12

    작가도 독자도 어린 층이 많아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골베의 수준은 예전에 비해서 처참하기까지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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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07.14 08:58
    No. 13

    얼마전에 귀여니 언어파괴로 엄청 뭐라고 했었는데...순문학이나 언어관련 종사자가 보면 문피아도 그다지 피해갈 구석이 없어보여서 그사람들이 보면 50보 100보일까요...
    아레 골베관련 글이랑 댓글보다 갑자기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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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레이빈센트
    작성일
    11.07.14 09:47
    No. 14

    좋은 글인가? 하는 판단을 내리려면 읽어보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면 그것이 좋은글이지요.
    골베의 글들이 전반적으로 좋아하시지 않으시는것 같은데..
    글쎄요. 전 지금의 골베선정방식에 대해 매우 공정하고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선정방식도 수정되고 수정되서 지금으로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홈페이지 리뉴얼이야기도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조회수
    재미지수(2010-08-26 댓글->재미 변경)
    최신(2009-01-14 누적->최신 변경) 선호작수

    이게 선정방식인데...저 3가지로 좋은글이냐 아니냐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지 모르지만..통계적으로는 판단하는데에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회수라는건 말그대로 읽는수와 관심도가 높다는것이고,
    재미지수..뭐 댓글..이건 작가님하고 독자님들이 서로 상호교류가 활발하나는것이고,
    선호작수는 글을 선호작으로 두고 계속 본다는것이니...
    저 3가지의 자료면 요즘 가장 관심받고 댓글이 많으며 많은사람이 보는글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좋은글이 다 다르겠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글이 골베에 없다는건, 연재주기가 매우 길어서 한달에 5편이 안되거나,
    매일 쓰더라도 사람들이 보지않아 선호작수가 적고, 조회수도 적은글을 의미합니다.

    해킹이라던지, 조작이라던지 하는 이야기는 뭐 지금까지봐서는 문피아관리하시는분들의 활동을 보면 의미없는 이야기이구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양판소를 원한다고 하시는데, 수작을 기대하는건 모두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수작이라는게 말그래도 자판기처럼 나오는게 아니라서....질이냐 양이냐..그건 독자의 선택이지않나싶네요...뭐 질과 양 다 만족하면 좋겠지만 말이죠...

    끝으로...자기가 생각하는 좋은글을 골베에 올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선호작에 추가하시고, 새글을 읽으시고,댓글을 달아주시고,이곳저곳에
    홍보글을 올리고,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권유하고,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매일매일 작가님에게 연참을 요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11.07.14 10:51
    No. 15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것도 다 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명작 및 전설급 작품들은 그냥 질과 양이 좋다고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시기와 천운이 따라줘야지요.
    실제로 작가는 그냥 취미로 썼는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수작 소리를 듣는 니시오 이신의 바케모노가타리도 있고, 딱 이거다 하고 예시를 들긴 어렵지만 매우 좋은 작품인데 시대적이나 시기적으로 맞지 않아 묻힌 작품들도 한두 작품이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소설이 아닌 철학책으로 말하자면 마르크스의 Communist Manifest는 사실 최근까지는 세계 여러 곳에서 읽는 것조차 금지되어 왔었고, 읽는다손 치더라도 여러 민주주의가들이나 여타 정파에 의해 질타를 받는 것을 피할 수 없었죠.)

    제가 문피아에 입성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그동안에 이런 일은 엄청 많았습니다.
    에뜨랑제나 오홍련 등의 대작이 나오기 전까지 한 때에는 골베가 볼 것이 없다는 소리가 안 나왔을 것 같습니까?
    대작이 쏟아지는 때에는 아무런 불평도 없었지만. 하지만 대작이 없던 때에는 불평이 쏟아졌습니다.
    수학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건 거의 sine 그래프에 필적하는 수준입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중간이었다가... 마치 pi/2와 2pi/3의 경지를 마구 넘나드는 것이랄까... 그러다가 중간에 0, pi, 2pi의 경계도 넘나들며...
    수작이 없으면 묻혀진, 혹은 숨겨진 보석을 찾아내며 버티다가 수작이 쏟아지는 때에는 또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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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11.07.14 11:50
    No. 16

    개인적인 생각인데 골베를 언제나 즐겁게 읽었던 독자들이 나이를 먹고 (30 이상이라고 생각이 되고), 사정상 떠나고 그 빈자리를 이제는 좀 젊은? 20대 아래위 독자들이 늘어나서 취향이 갈리는 거 아닌가요?

    저도 골베 작품이 선호작 된 것이 몇 작품 없내요.
    요즘엔 f-world나 조아라를 떠도는 하이에나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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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미유인
    작성일
    11.07.14 13:40
    No. 17

    '양판소'라는게 나오게 된 것이,
    양판소 자체가 대중에게 더 쉬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많은 판타지 독자분들이 '수작'이라 칭하는 것보다, 제 아는 친구(입문)는 기모노씨의 소설이 더 재밌다고 하는거지요.
    대부분의 사람이 '내공무인보다는 외공무인이 강하다'라고 느끼는 것처럼, 소설도 대중에게는 속 내의 수작보다는 보여지는 양판소가 더 낫다고 느껴지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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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Shinjam
    작성일
    11.07.14 18:47
    No. 18

    나폴레옹은 한권의 양서를 찾기 위해서는 수많은 악서를 섭렵해야 한다고 했다더군요. 걍 읽읍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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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날라쭈꾸미
    작성일
    11.07.14 22:00
    No. 19

    글쎄..
    왠쥐~시스템상 약간의 장난스럼이 느껴지는건 저혼자일런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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