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time 추천입니다.

자건님의 글은 읽을 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자건님의 글을 접한지는 꽤 오래 되었고 자건님이 글을 오래 놓으셨을 때도 그 글을 기다릴 수 있는 맛이 있는 글입니다. timeless time은 자건님의 전작인 메르헨과 같은 끌림을 느끼는 글이고 제가 가장 아끼는 글이기도 합니다. 자건님의 글을 읽다보면 사람이 역경에 얼마나 무자비하게 짖밟히는지에 대한 절망과 동시에 사람이기에 어떠한 역경도 견디어 낼 수 있는 힘이 있구나라는 의지를 읽어 낼 수 있기에 자건님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제 선호작품에 가장 처음에 올라가 있는 글이며 여러분이 선호작에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글이기에 부족한 글로 나마 자건님의 글을 추천해봅니다. 부족한 추천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가 읽은 자건님의 글은 낙신부, Maerchen, Stigmata(타 사이트 연재) 등등.... 입니다. 한편이 더있는데 영어라 기억이 잘.... ㅜㅜ

[애쉿]

추천강화 합니다 ~ +1

[transistor]

혹시 Etude? 아직 많은 분량이 올라와 있지 않지만 풍운비양도 아주 재밌습니다.
추천강화+2

[[탈퇴계정]]

추천강화 합니다~ +3

[무한행복해]

추천강화!+4

[Novel]

추강 + 5

[지류하]

Etude도 읽었구요. 풍운비양도 읽고 있습니다. ^^

[루티아노]

설마 아직도 이 글을 안본겁니까? 당장 가서 읽으세요!

추강+1!

[[탈퇴계정]]

추강 +7
항상 즐겁게 읽고 있는 소설 ㅋㅋ

[시링스]

추강 +8

[디딤돌n]

자기 글도 신경 못쓰는 주제에 n이 뜨면 꼭 보는 글입니다.
연재글을 잘 읽지 못하는데 자건님 글은 반드시 두번 세번씩 읽습니다. 정말 대단한 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강 +9(캐쉬템적용 +5.5%)

[Hresvelg..]

저번에 추천글을 보고 들어가서 초반부는 아주 재밌게 보았는데.. 어느정도 지나면서 부터 뭐랄까, 작가님의 어떤 로망에 대한 대리만족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작가분들 특유의 그 어떤 전형적인 스타일에도 좀 거부감이 들었구요.. 이런 의견을 추천글에 달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보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남겨봅니당.. 안되는 리플이면 삭제할게요.

[에나스]

이런 보석들은 무작정 선작하지만 그 분량때문에 볼 엄두가 나지 않는...

[광염소나타]

좋죠. 좋아요. 추강 +10 입니다.

저도 여유가 없어 아직 초반만 보지만 괜찮습니다.

[소희와순규]

죽은 것도 아니고 산 것도 아닌 뚱보소녀가 저승사자로부터 야구를 배우는 내용이죠? 흔치 않은 여성취향 스포츠소설입니다. 무척 재미있습니다.

[mix]

이 많은 댓글중에 포탈이 없어
찾다가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ro]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1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19
</a>
포탈 처음 열어 보내요 -_-;; 일단 읽어 봐야겠음

[네이첼]

야구가 나오는건 하나의 에피소드이고 스포츠 소설이 아니랍니다. 이번에 시간을 되돌리러 온 사람이 야구 선수이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야구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처음 timeless time을 읽으러 갔을때 본 공지에 올라와 있는 글

일어난 일은 일어났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계약, Timeless Time입니다.

이 글을 내용을 다 읽고 나서 다시 읽을 땐 처음 읽었을 때와 사뭇 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것 입니다. 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죠.
정말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