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대전이 시작된지 9일째 입니다 -
그동안 많은 분이 탈락하셨었는데요
과연 오늘도 탈락자는 나올것인가 -
더불어 !! 지금 현재 제가 살고있는 동네는
시원합니다!! 오예 > < That's Bery Gooooooood!!!!!!!!
오늘도 여전히 우리가 짱
만청 판타지 화운국 전기 99000자 11000자
일전불사 게임 소울 테이머 99000자 11000자
오늘도 여전히 두분은 - 짱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
두분의 매일 같은양의 연참은 중계하는 저로써는 매우 편하고
감사할 따름인데요 - 이 두분의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행복할꺼라도 생각합니다- 으하하핫
짱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나가는
시류 게임 Hero Ciel 92395자 11000자
달꽃 무협 소월기 80874자 07497자
키스크 판타지 프레이야 80645자 09978자
색향 판타지 엔쿠라스 58814자 08542자
결국 아슬아슬했던 상위권의 말석자리를 색향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천백랑님 아쉬울듯 합니다 -
더불어 달꽃님과 키스크님의 차이역시 아슬아슬 하죠?
후후 과연 장마대전이 끝나면 어떻게 되있을지
오늘도 우리는 중간인데 - 언젠가 올라가고 말겟어
천백랑 판타지 엔시앙 57575자 04378자
하늘의달 판타지 검은섬광 56660자 06037자
레그다르 판타지 소서리스 53799자 06646자
Ritz 판타지 무제한의마도사 51777자 05455자
이수현 판타지 소원가게 47429자 04538자
마스 퓨전 더 게스트 42439자 04247자
천백랑님께서 색향님과 자리가 뒤바뀐것을 제한다면 -중위권의
자리다툼 역시 오늘은 조용해졌는데요
하지만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게 중요하겟죠 ?
말석이지만 언제든지 기회를 엿보고 있다네
라멘 판타지 사령집사 39508자 04225자
자묘 판타지 쿤 38376자 04778자
misfortune 판타지 유토피아 38022자 04740자
시두둥 게임 녹색 그림자 37715자 04114자
이즈17 판타지 누나와함께라면 37004자 04173자
질풍의날개 현대물 Persona 36000자 04000자
오늘은 하위권에서만 자리 다툼이 있었는데요 -
하지만 치열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건
어째서일까요 흐규흐규
그리고 하위권에서 한분이 보이질 않으시는데요 ..
탈락자-
세츠다 판타지 영원의 악마 36053자 0자
세츠다님께서 탈락을 하셨습니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이신데 안타깝네요
언제쯤 탈락자가 나오지 않는 기쁨을 여러분께 전해드릴수
있을지 ㅇㅈㄴ ..
오늘의 홍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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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하늘 아래 서있는 거대한 아레스. 본래의 순결한 백색은 피로 더럽혀 그 의미를 잃었고, 깨끗하던 망토는 갈기갈기 찢겨 누더기가 되었다. 그런 그의 모습은 이제 신의 기사라기 보단 피에 굶주린 짐승이란 표현이 더 어울렸다.
옆에는 아레스의 키를 조금 못 미치는 산이 있다. 시체로 만들어진 산. 살과 피가 서로 엉기고 섞여 본래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간혹 가다 보이는 얼굴엔 절망과 공포에 눈조차 감지 못했다. 하나의 거대한 핏덩어리.
그 위에 한 사람이 서있다. 짧은 검은 머리를 찰랑거리는 한 남자가. 옷과 얼굴은 피로 얼룩졌지만 그는 웃고 있다. 얼음보다 차갑고 죽음보다 무서운 미소를.
당신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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