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자면
더로그에서 블랙드래곤에 납치당해서 지옥을 본 여기사[이름이 뭐였더라..]을 사랑했지만 자신을 전혀 사랑하지 않아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기사나
기타 등등 정말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빛나지 않는 그런 주인공들을 보고 싶어지네요
한마디로 주인공이 불쌍한 소설입니다.
나중에 해피엔딩으로 끝나도 좋습니다.
이쪽으로 더 세컨드나 ..또 뭐 있었나?
딱히 판타지가 아닌 무협이나 기타 장르도 좋습니다.
p.s 이 주인공 하는 행동OR대사 듣고 불쌍해서 눈물흘렸다는 소설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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