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어느덧 고무림 유조아 때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판/무 소설들을 보기 시작한지 어연 약 10년 정도
되는 거 같네요. 그 동안 아쉬운 점이 있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상하게 현 조아라/문피아에 연재되는 소설들 중 인터넷에 연재 당시에는 잘 나가다가 출판만 되면 사장되는 소설들이 있는데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이 아쉬움..ㅠㅡㅠ
출판이 되엇는데도 연중 상태로 있는 소설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서
그냥 한탄입니다. 완결까지 인터넷이든 출판이든 해주셧으면.ㅠㅡㅠ
최근에는 아렌시아 첨에는 재미있게 읽엇는데 작가님이 출판크리로 저에게는 용두사미가 된 소설.. 또 조아라에서 연재된 행운제로 한 200편정도 연재되다가 출판이 됫는데 3편이후로 소식이 없어져버린..
집에서는 제가 소설을 사서 보는것을 반대하는 부모님때문에 구매를 못하고 있는데. (예전에 샀는데 오자마자 폐종이로 ..ㅠㅠ)
책방에서만 빌려봐야하는 저로써는 완결이 안되는 소설들이 너무 아쉬습니다. 나중에라도 인터넷에 연재가 되면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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