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도란님의 생과 사의 교향곡을 추천합니다.
저는 원래 게임 판타지를 잘 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즐겁게 게임을 하던 도중 집의 컴퓨터가 잠시 고장이나 버리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지루해진 저는 소설대여점에 가서 처음으로 게임 판타지 소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소설은 성진작가님의 검과 마법의 노래라는 소설이었습니다.
며칠 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너무나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러자 음유시인이 주안공인게임 소설들에 흥미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선 저는 서명 님의 바람의 음유시인도 읽어보았습니다.
재미있긴 하였지만 제 마음에 그렇게 썩 들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피아에 찾아와서 눈팅을 하던도중 생과 사의 교향곡이라는 제목의 카테고리를 발견했습니다.
음유 시인의 이야기일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더군요.
처음 제목을 읽었을 때는 네크로멘서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네크로멘서도 좋아했기에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는 그냥한 불쌍한 NPC의 이야기더군요. 정말 슬픈 내용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러자 이이야기는 네크로멘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음유시인의 이야기가 맞았습니다.
거기에다가 이 이야기는 검과 마법의 노래와 흡사한 부분이 꽤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제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신인작가이셔서 그런지 뭔가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다른 분이 부족한 부분을 지적을 하시니 금방 수정하시더군요.
거기다 폭풍을 방불케 하는 연재 속도! 하루에 3편씩 꼬박꼬박 올라오더군요. 조금 더 올리시면 좋으실텐데 말이죠ㅋ
혼자 읽기에는 아까워서 여러분들에게도 추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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