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연재한담을 보면서,
이 곳이 모든 연재작가분들과 모든 독자들이 사용하는 곳인지,
아니면 특정작가분의 팬사이트인지 헷갈릴정도네요.
홍보글이 많아 연재한담에 들어가기 싫다던 의견 때문에
홍보를 제제했다던데,
왜 특정작품과 특정작가를 언급하는 글은 아무리 많아도
아무런 문제시 되지 않을까요. (한담을 빙자한 간접추천!)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작품은 많고 많은데요.
아무래도 이런 생각을 하는 이는
팬보다 수적으로 열세라서 그런건가요.
저도 연재를 하는 사람인지라,
처음엔 부러워서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하곤 했는데,
지금은 열폭할지도 몰라요, 하하!
오늘도 연재한담을 보고, 쓴맛을 삼키며 글을 쓰러 갑니다.
연재하던 글은 곱게 접어 놨으니,
다음글은 관심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면서요, 하하!
흐에에엥..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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