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려 111편이나 연재된 무협 소설입니다.
주인공인 명월과 청하의 애절한 사랑과, 그들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무림의 갖가지 이야기들... 긴 호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명월청하가 취향에 맞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소설 진행이 되었지만 여전히 주인공은 절대자의 자리에 오르기에는 요원해보입니다만... 주인공은 굴려야 제맛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재미있는데, 조회수가 날로 떨어지는 명월청하를 보고있자니 상당히 안타까웠습니다.
평소에 작가님 글만 보고 댓글은 안 남겼는데,
부족한 글 솜씨나마 이렇게 추천글이라도 올려 작가님을 응원하려고 합니다.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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