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란에 입성한 지 어느덧 4일이 지났군요...
2년 전 윈드시터 독자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약속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쉽게도 전작이나 뉴웨이브가 아닌 게임판타지네요...하하
내용 소개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스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설계자의 꿈을 이루고자 2년을 빈 이채민.
드디어 자신의 염원을 해소하기 위해 박스에 들어가는데...
하얀 공간이 갈라지며 정체불명의 AI가 나타난다.
"트루온라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닉네임을 정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게임이라니!
(....정연 입성할 때의 홍보 그대로네요... 네,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첫 홍보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역량에 달렸겠죠!
제 약속과 독자분들에게 부탁할 게 있습니다.
1. 연참을 할 겁니다. 적어도 하루에 하나의 글은 올릴 예정이구요^^
2. 독자분들께서는 '끝까지' 읽어주세요.
-> 제 성격상 앞에서 재밌는 걸 모두 넣지는 못 합니다. 복선에 복선을 깔아두면서 서서히 껍질을 벗겨나가는 식이죠. 아마 앞부분은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재미는 질로 보답하겠습니다.
연재 3일 차에서 패큘리아 님이 추천글을 올리셨더군요!
패큘리아 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