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미있게 읽은 소설은 선작취소를 안합니다.
왜냐하면 신작이나 다음권이 발매되는 소식을 일부 작가님들은
알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작가님들의 근황과 새로운 소식들로
독자들과 소통도 되고요.
작가님들께 요청 드리고 싶은것은 책을 출판했다고 게시판을
삭제하거나 없어지게 놔두지 마시고, 위와 같이 신작, 다음권
발매, 작가님들의 근황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게시판을 유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출판 했다고 1~2편만 덩그러니 놔두지 마시고 처음 접했거나
다른 사람들의 글이나 댓글을 통해서 알게되어 관심을 가지는
독자들의 궁금증과 구매력을 위해서라도 5~10편(3500자 기준)
정도는 유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공지에 새로운 소식을 전하지는 말아 주십시요.
공지는 선작이 되어 있어도 "N"이 안뜹니다.
소설 속에서만 주인공이 아닌 현실에서도 주도적으로 나아가는
주인공이 되시길 바라며 어느 시골의 개인적인 생각을 가진
독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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