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글을 보자마자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카로스의 하늘 연재 시절 다음편을 기다리며
애태우던 그 가슴앓이가 또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어깨를 짓누르는 절망과 책임을 이겨내며
기사로의 길을 힘겹게 내딛기 시작하는 주인공.
제가 항상 챙겨보는 작가님 '두샤' 님의 새 연재작이군요.
"들풀의 기사"
완전 추천합니다.
ps. 그런데 이카로스의 하늘 주인공과 들풀의 기사 주인공의
이름에 관계가 있어 보이는군요~
포탈을 열 능력이 안되서... 아랫분이 수고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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