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밤 자고 일어나면 선호작이 조금씩 오르는 게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자고 일어나면 바로 글을 올리러 문피아부터 접속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겠죠.
그런데 조금 궁금한 점이 있다면...
홍보글은 이미 저 멀리 날아간 뒤인데...
어떻게 선작수가 점점 올라가는가!
그렇다고 누가 제 글을 추천하는 걸 본 적도 없어요(...)
연재 시작한지 일주일도 아직 안 됐으니 그런 걸 바라진 않습니다...
다만 독자로서만 문피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광고도 없는 글을 찾아내서 선작하시는 겝니까!
설마 저 많은 글들을 다 살펴보는 건 아니겠죠...?
설마 저 뒤에 페이지까지 넘겨가면서 글을 찾으시는 것도 아닐 테고...
글을 새로 올렸을 때는 종종 선작이 올라가는 경우가 바로 눈에 띄지만..
옆에 정규연재란에서 n 이 뜬 것도 이미 페이지가 넘어간 상황에서...!!
아.. 그냥 n 뜬거 뒤적이시다가 그냥 맘에 드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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