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주인공이 감정 감정 거리고 인간미 인간미 거리지 않는 소설 어디 없을까요? 인간미라는 기준이 도대체 어디있는 건가요? 배려심있고 친절하고 성실한 것등 인간의 미가 들어나는 부분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행동해야 인간미 있다는 참 듣기 싫은 말을 주변에서 몇번 들어서 그렇습니다. 감정도 여러종류인데 본능에 몸을 맞기면 인간미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참... 감정도 좋고 인간미도 좋지만 그것에 집착하고 인간은 원래 이래야 한다는 둥 그런 말 나오지 않는 소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무협소설은 추천해주시지 마시고 퓨전이나 판타지류로 추천해 주세요. 쥔공은 질질짜지 않는 녀석으로 다가 조금 강하면 좋겠고 맺고 끊는게 조금 확실히 잡힌 쥔공이었으면 하네요. 지나가 사랑 집착과 아집으로 붙잡는다던가 애증을 주제로 다룬다던가 자신을 헤코지 하려는 속셈을 뻔히 아는데 용서해준다던가 하는 내용은 싫어서요... 개념 탑제 히로인 필수. NTR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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