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소설에서 완성도와 퀄리티 그리고 뭔가 의미를 찾으시려는 분들께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판타지소설 재밌기때문에 읽는 거지 뭔가 문학작품처럼 뭔가 교훈을 얻기 위해서 읽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아닐수도 있겠죠. ㅡ.,ㅡ;;)
저도 나름 이 소설을 연재하면서 정치적 풍자와 역사적요소같은 걸 넣고 싶었습니다만... 제가 봐도 그런 요소는 정말 돋보기로 찾아봐야 찾을 정도로 극미미하게 들어있더군요. 저만 알고 있다고 할까?
앗 또 삼천포로 빠졌군요. 아무튼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루.더.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승의 유언으로 스승이 목숨을 구해주었던 황제에게 대신 돈을 받으러 왔다가 황제에게 붙들려 기사들의 단장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영웅이 되기엔 주인공의 스테이터스는 말 그대로 B급 용병수준.... 주인공은 어떡해서든 황제에게서 벗어나고자 애를 쓰지만 쉽지 않고 오히려 권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황제의 관심에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냥 조용히 지내다가 튀려는 생각을 가진 주인공은 외친다..
"제발 날 내버려두라고!!"
현재 8화초반부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주인공과 관련되어 있는 인물은 황제, 귀족파수장, 소공작, 평민파수장, 루더스 수도를 지키는 사령관, 루더스 특수부대 수장, 황실수비대장 그리고 황태자까지.....
겨우 8화만에 저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과 연관되었단 건가? 확인하시려면 다음 포탈을 타시기 바랍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88
루.더.스 킬링타임으론 적당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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