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재란을 얻어 연재를 시작하게 된 유아라고 합니다. 올해에 들어 18살이 되어 상당히 어린 나이지만,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 이렇게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소설을 쓴지는 1년 정도 되지만, 여전히 문단나누기와 글의 속도 조절에 미숙해서… 그렇게 잘 쓰는 편은 아니라고 먼저 말해둡니다.
먼저 제 소설의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과는 달리, 제가 쓰고 있는 소설은 거의 라이트노벨에 가깝다는 것을 유의 하셔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이라 하면… 용이 나와서 막 불 뿜고 하는 거나 나이트든, 매지션이든 그런 직업이 등장하는 거나… 그런 게임소설 에 나오는 너무나 판타지적인 판타지가 아니고, 상당히 현실감(?) 있다고 보는(저는그렇게생각합니다) 소설입니다.
굳이 이런 소설을 쓰는 이유를 들자면, 단지 저런 극판타지의 소설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정도로 들 수 있겠군요.
3인칭 시점을 잘 쓰지 못해서 1인칭만 열심히 파는 본인입니다.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도 그렇고… 저한테는 많이 어렵더라구요.
뭐… 각자만의 소설 스타일이 있으니 그걸로 된게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사신의 일기."
1화 줄거리를 잠깐 언급해보겠습니다.
책을 굉장히 좋아하고, 여동생을 굉장히 아끼는(?) 고등학교 2학년 야오루기 하루카라는 학생이 주인공입니다.
여동생을 아끼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나보지만… 보통 현실에서는 여동생을 아끼지 않죠.
저는 누나가 있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갔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소설에서 여동생을 사용한 듯.
아무튼, 여동생을 아끼는 것 빼고는 꽤나 평범하고 평범한 고등학생이고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 주인공이 사는 거리에는, 요근래 밤의 거리라는… 사람을 날붙이로 공격하지만, 공격 당한 사람은 전혀 신고하려 하지 않아 사건이 아닌 소문이 되어버린 영문 모를 사건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학교에 읽고 있던 책을 놓고 온 하루카는 다시 가지러 가는 도중 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 1화의 줄거리 입니다.
역시나 다른 판타지 소설보다는 밋밋한 감이 없나 싶은가…라고들 말하실 것 같은데, 글의 내용으로 재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3화정도 썼는데 꽤나 스토리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3화정도 썼는데 아직도 하루가 안지났습니다.
역시나 글의 속도 조절이 미숙한 본인입니다.
아무튼, 꽤나 야심차게 준비한 소설이니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일본인의 이름을 쓴다고 태클을 걸어주신 분이 있었는데, 순전히 저의 마음입니다.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392
포탈입니다.
- 요즘 소설 전체를 수정하고 있어서 새로운 화의 업데이트가 늦어지는데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로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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