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편만 더 올리면 정규 연재란으로 승급 할 수 있게 되었고, 스토리도 본 궤도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 다시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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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법칙들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해준다는 더 룰러(the ruler). 이 허락받지 않은 물건을 제작하려는 조직이 탄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퇴마사 진현과 그 동료들은 더 룰러의 완성에 필요한 8가지 재료를 그 조직이 모으지 못하게 노력한다.
"뭐? 지금 한국에 위치하고 있다고?"
적들의 소재지는 한국, 그 안에서 펼쳐지는 미친 자들의 윤무. 바꾸려는 쪽의 승리인가, 막으려는 쪽의 승리인가? 진현 일행 이외에도 한국에 몰려오는 전국의 이름있는 퇴마사와 무당들. 더러는 흥미로, 더러는 막기위해서, 더러는 그 뜻에 동조하기 위해서... 그들이 한국에 모인다.
"이 세상에서, 악을 없에버리겠다! 이 더 룰러(the ruler)로! 모두를 구원하는 것이다!"
8개의 재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퇴마사, 원령, 네크로맨서, 무당, 엑소시스트들의 전쟁의 서막이, 지금 시작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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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은 지금 1권 조금 모자란 분량이 연재되어있고, 위의 내용은 지금 부터 전개될 이야기의 큰 틀입니다. 지금 연재되어 있는 분량의 내용은 한 일반인이 퇴마사로써 성장해서 완벽한 퇴마사로 거듭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있고, 물론 그 인물은 이 소설의 메인 주인공 중 하나입니다. 즉.... 프롤로그라고 봐야 할 지도 모릅니다.(예전에 부서진 세계 라는 소설이 한 권 분량의 프롤로그를 등장시켰었지요, 아마) 아래 쪽에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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