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참대전에 순위 꼴등을 유지하고 있는 프리네스라고 합니다
홍보기간이 되었군요. 그럼 홍보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이 반데온인 이유는 주인공인 반과 데온이 만나서 쎄쎄쎄를 즐겁게 하며 놀았기 때문입니다. 둘은 만난지 1분도 채되지 않아 옛날 추억의 놀이인 쎄쎄쎄를 하며 놀기 시작하였고 항상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며 그들은 죽는 날까지 계속 쎄쎄쎄를 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들어보셨어요?
하지만 전 전설을 믿지 않습니다.(응?)
.... 농담입니다. 반데온은
반 -> Burning (불타오르는, 갈망하는)
테온 -> Theon (신) (그리스어)
가 합체하여 만들어진 제목입니다.
굳이 뜻을 해석해보자면 불타오르는 신 또는 신을 갈망하다.
마족과 인간의 싸움으로 인해 벌어졌던 인마전쟁에서 패한 마족은 인간에게 사육당하기 시작합니다. 13세의 나이로 콜로세움을 빙자한 마족 사육장에서 10년 간 살아왔던한 하프마족이 드디어 탈출의 기회를 잡고 바깥 세상으로 나와 밝고? 아름답고? 힘찬 세상을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한 하프마족의 이야기입니다.
스피릿츠 나이츠의 2부 격인 소설입니다만 왜 2부인지 차근차근 나올 예정입니다. 뭐 읽지 않으셔도 지금까진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__)(응?)
금강
시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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