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들과 독자들에게 여쭤봅니다.

제가 소설을 아직 잘 못쓰는 단계라서 여쮜보겠습니다.

가끔씩 소설을 보면[ ]를 쓸 때가 있는데요.

제가 [ ]를 쓸 때는 장소의 이름 등을 나타내는 줄 알았습니다.

예)[ㅇㅇ여관]

그 외에 달리 [ ]를 쓸 때는 언제입니까?

이 의문만은 소설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림막]

쓰는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는 문자를 표현하거나, 소설내 인터넷 글을 표현할때 등 구분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어요. 구분, 강조

[보이코트]

예를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자세히 알고 싶어서 그렇습다.

[가림막]

예를 들면
[가림막]
제가 문자를 보냈어요.

[우리는독자님 소설은 어떤가요?]
우리는독자 작가님이 쓴 소설은 재밌나요?

이런 식으로요.

위는 문자를 확인한 경우, 아래는 인터넷에 올라온 글의 표현이고요.
그 외에 상태창, 장비의 이름 같은 경우에도 써요.
[오크의 글레이브]
뭐 이런 식으로요.

[보이코트]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림막]

어떤 형식을 빌리던 간에, 작가님의 특색이 될 테니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영생부유령]

전생검신에서는 옛날에 했던 말들을 되돌려 생각하거나 이질적인 존재들과 대화할때 []표시를 하는데 결국 작가님 마음대로 하시면 되죠

[coldpig]

저는 전화할 때 혹은 문자나 메신저 내용을 표기할때 []를 쓰고 있습니다.
작가 재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비에르]

저는 특정 위치나 날짜 같은걸 이야기할때 주로 씁니다.

[서울 강남구 xx동]이나 [2018년 x월] 같은 식으로

[리비에르]

아 스포츠 장르에선 해설진이 []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이코트]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보이코트]

그렇군요^^

[보이코트]

그럴 수도 있군요!!

[연람]

큰 따옴표나, 작은 따옴표를 제외한 특수문자의 쓰임은 작가가 알아서 설정하는 겁니다. 통일성만 있다면,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arcas]

강조나 구분할때 쓰시면 될것같습니다.
정확히는 한글맞춤법 "문장부호" 를 공부해보시면 도움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