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골든베스트 목록을 쭈욱 흝어봤는데 30작품 중에
게임판타지 소설은 두개 밖에 안되네요... 게임판타지가 주춤하는건 저도 느끼고 있었는데 이 정도였나 싶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큼 겜판중에 볼만한 작품이 없다는거겠죠 ;ㅁ;
요즘 너무 무협&판타지 소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겜판을 찾게되네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재밌는 게임판타지 없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랜만에 골든베스트 목록을 쭈욱 흝어봤는데 30작품 중에
게임판타지 소설은 두개 밖에 안되네요... 게임판타지가 주춤하는건 저도 느끼고 있었는데 이 정도였나 싶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큼 겜판중에 볼만한 작품이 없다는거겠죠 ;ㅁ;
요즘 너무 무협&판타지 소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겜판을 찾게되네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재밌는 게임판타지 없나요?
네크로맨서
솔로인생만 자그만치 20년..
대학만 들어가면 여자친구가 생길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했지만,
나름 명문대에 입학한 그를 맞이한 것은 현실의 벽...
"미안, 난 키 175cm는 되야 만나."
"남자키 168cm이면 루져 아닌가?"
쭉쭉빵빵 미녀들에게 거침없이 하이킥을 맞은 이 남자..
"비뚤어질테다!!!"
그러던 중 우연히 가상현실 게임광고를 보게 되고..
그중 네크로맨서가 부리는 소환물인 쭉쭉빵빵
뱀파이어와 서큐버스에게 반해버리는데..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꿈을 게임에서라도 이루리라."
웅대한 오덕심을 키우며 극악 난이도의 네크로맨서에 도전하는 그는
궁극의 네크로맨서가 되어 서큐버스와 하렘 건설에 성공할 것인가!!
"독기 하나로 이 험난한 고3생활을 버텨 왔다!!
내가 이깟 게임에 무릎을 꿇을 것 같으냐!!"
강렬한 스펙터클, 웅대한 오덕심을 갖춘 그,
이도경의 앞에는 거칠것이 없다!!
"서큐버스로 군단을 만들 것이다!!" - 명문대 오덕인생 이도경 -
"어리석은 자여, 그대의 어둠의 군단을 지워버리리라." - 용제 바하무트 -
"때로는 너와 어둠의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군." - 미소녀 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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