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너무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뫼시절 이후, 제자와 같았던 친구인 황기록군이 어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믿기지를 않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부모님께 효자였던 친구...
어른을 공경하던 그 친구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내게 될 줄이야.
진심으로 황기록군의 명복을 빕니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듯 하고
현재 외관쪽 혜원성모병원에 안치되어 있는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장르를 사랑했지만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지 못해서 늘 괴로워했던 황기록군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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