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자, 반시연 두 분의 신작이-.

무려 라이트노벨로 나오네요. 보르자 님 문피아 연재작 <그녀를 지켜라> 참 재밌게 봤고, 반시연 님 판타지 <+666>야 말할 것도 없는 수작이고,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 역시 참 재밌게 봤지요.

출판사는 <노블 엔진>. 도서출판 영상노트의 새로운 라이트노벨 브랜드라고 하네요. 처음에 보르자라는 필명 보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기대가 큽니다.

두 분 모두 건필하시길. 자세한 사항은~.

http://novelengin.egloos.com/

에서 확인하시길. 메이저 출판사 중 하나인 영상노트의 브랜드인 만큼 잘 나가리라고 기대합니다~.

[[탈퇴계정]]

아 너를위해서라면이 드뎌 출판인가요 ㅎ

[v마늘오리v]

우왕!!! 좋지 아니한가!!!

[이불소년]

그 잘나가는 유라가 왕따가 되서 돌아왔슴다...

유라가 죽었슴다...

[르지St]

분량이 상당하네요. 전작들을 재밌게 읽은 독자로서 정말 기대됩니다. 제목이 조금 아쉽지만, 소재가 신선해서 눈길이 갑니다.
(그런데, 싸인본은 예정에 없는건가요; 신경써서 특별부록을 선정하셨겠지만,작가분의 싸인본을 더 갖고 싶어서/ㅅ/ )

[흐아]

그러고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선호작에서 그녀를 지켜라가 사라졌네요.
2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마천회]

이건 사야겠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