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진명을 키우며 온갖 더러운 일을
해결해주고 끼니를 챙기는
낭인 진차서
그는 금주땅에서
여느때처럼 일을 맡았고 일을 처리했다.
더러운 일은 일이 끝나게 무섭게 떠나야한다.
그러나 이미 늦어버린 때
이미 더러운 일에 깊숙히 끼어든 셈이되었고
아비는 아들을 데리고 금주땅을 벗어나려 발악한다
그런데................
&음..참으로 오랜만에 추천입니다.
그저 가진재주가 모자라 멋진 추천을 못해아쉽습니다.
이 글은 참..장면장면을 상상하며 읽었는데요.
머릿속에 처절한 장면들이 떠오르더군요
특히 진차서가 죽어 그의 시체를 내걸엇을때 그 묘사는
저절로 장면이 그려지는군요..
이상 저의 잡설이었고요
저의 취향에 딱맛는 작품이라 조심스레 여러분에게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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