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도 같은 내용으로 글을 남긴것 같은데...

확인하러 들어와보니 제 글이 지워져 있더라구요..

어찌된 영문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요즘 영어 공부도 할겸 영어 소설을 보려 합니다.

장르 상관없습니다. 그냥 재미있고 어느정도 공부를 할수있는 수준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번에 어떤분들이.. 불과 얼음의 어쩌구 저쩌구랑.. 지구마지막날을 묘사한 어떤 소설 추천해 주셨는데..

아쉽게도 제가 기억못하네요.. ㅠㅠ

아 그리고 해리포터랑 반지의 제왕은 봤습니다. ㅋ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ㅋ

[김생백궁]

영어소설이라면 영문소설을 구하시는 중인가요? 제가 현재 호주에서 유학중이라 영어소설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해리포토와 반지의제왕을 모두 읽으셨다니 독해실력이 굉장하시군요. 보통 영어공부에는 판소설을 안보거든요. 머, 어쨌든. 각설해서 전 간혹 드래곤퀘스트 읽는데 괜찮습니다. 제가 몇권 봤던 드퀘는 아마 성인용, 청소년용등 여러가지로 나뉘지 않나 싶습니다. 머, 성정성의 문제가 아니고, 책의 굵기와 겉표지등에서 차이가 좀 있습니다. 자세한 발행 연도같은것은 모르지만 드퀘의 경우 해리포터보다도 오래된 소설로 알고있구요. 이게 게임으로도 있는데 같은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영어공부 열심히 하세요^^

[김생백궁]

아, 머 영어소설이나 영문소설이나 같은거네요^^; ㅎㅎ

[하얀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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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군]

대단하시군요! 특히 반지의제왕은요, 해리포터는 아이들이 보는 소설로 출판됬기 때문에 조금은 쉬운편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트라일라잇 시리즈가 좋아보이는군요. 1편을 봤는데 단어사용이 확실히 더 어렵더군요.

[Coldplay]

Bridget Jones Diary - Helen Fielding, Girl with a pearl earring - Tracy Chevalier, The Road - Comac McCarthy 세 소설 추천합니다. 모두 정말 좋은 작품들입니다.

[미유인]

불과 얼음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