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게 왜이리 힘든걸까요...
멍하니있다보면 갑작스레 스토리가 생각나고 줄거리가 짜여지고 계획이 생깁니다
그리고 열심히 쓰다보면 갑자기 아무런생각도안나고 힘듭니다...
대략 10여편 쓰다보면 쓸의욕이 사라집니다..슬럼프라고 보기에 힘든게 극복할수있는걸 슬럼프라고할텐데 이건 극복이 불가능합니다 ㅠ
귀차니즘이라고하기엔 뭐라하기 그런게 쓰고싶습니다 글을좋아하고 새로운걸창조하는저에게 귀차니즘은 사실어울리지도않지만..
어째서인지 머리는 무언갈쓰라고 창조하라하는데 어째 그에관련된 이야기나 아무것도생각이안나 멍하니 소설들만 깨작거리며 읽고있습니다...
또한가지 위에서 스토리,줄거리짜여지고한댓는데 이게 딱 10화분량입니다 그이후로 아무리애를써도 이어지지가않습니다. 아니 이어질테지만 재머리가 거부합니다 ㅠㅠ
대략 간단히해보자면
판타지좋아하는 청년이 푸념만하며 판타지서 환생하고싶다고생각하는데 갑작스레 사고가나 환생하게됬는데 전생에 공부도못했고 잘하는것도없는 무지무지평범한 청년에 근성끈기따위 개나준 주인공이라 판타지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면 10화쯤되서 본격적인 애기가 나와야되는데!!!!!!!!!!! 생각이안납니다 그저 멍해지지요.. 그리고 저멀리 구석에 던저놓습니다..글에 애착이없는것이아닌 아에 글자체에 생각이없어저버리는 그야말로 머어엉~해지는 ㅠㅠ 어찌해야될까요 점점나태해져가는 기분..글이 쓰고싶은데...글을써봐야 반응도없고 내가봐도 재미없고 오타많고 이상하고 그..
뭐랄까 상상만되는 ㅠㅠ 우울합니다...가을타는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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