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에요..
지난 추석이후로 조회수가 급락하더니..
급기야 얼마전에는 조회수도 바닥을 보이고 선작도 떨어졌어요..
처음에는 악!악! 거렸지만,
어느순간 해탈해버렸죠..ㅋ
그런데, 거기서 그치질 않고 급기야 항상 리플을 남겨주시던 분의 리플마저 안보이더군요..
너무 재미가 없어서 떠난것은 아닌지.. 완전 불안했었는데..
다음 편을 올렸는데 6시간이 지나도록 조회수가 한명도 없네요.. OTL...
그리고 드디어 조회수1, 게다가 리플을 보니 그 분이시네요.
그간 고민하고 좌절하던게 무색할 정도로 바로 기운이 나더군요!
조회수에 선작도 좋지만,
리플이 달린 다는 것은 (물론 비평쪽지같은 것도)
내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간단한 리플하나는 큰 힘이 됩니다!!
음.. 글을 다 쓰고 보니 제목과는 조금 거리가 생긴듯..
뭐,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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