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라는 노래처럼, 누군가를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만나게 될까?
아니면 넥스트의 Growing up이라는 노래처럼,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지면 다시는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만 하게 되는 걸까?
현실은 후자일지 모른다. 그러나, 전자를 믿고 평생을 살아가는 바보같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 바보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한번 그려 보고 싶었다.
음악을 매개로 만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다시 만나는 연인의 이야기...
'음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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