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가 광소를 터트렸다.
“하핫 달마 너의 무공이 강하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찾아왔더니 별거 아니구나!”
달마대사가 합장했다.
“나무아미타불~ 그대가 악명이 자자한 천마입니까?”
“긴 말이 뭐가 필요하냐. 내 천마신공을 받아라.”
우르릉 쾅쾅-!
하늘과 땅이 진동했다.
“이런... 달마 네가 이렇게 강했다니. 나는 죽지만 내 후손이 마도천하를 이룩할 거야!”
“나무아미타불~ 그때가 되면 무당파의 장삼풍이란 사람이 나를 대신하여 그대의 후손을 이겨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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