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잘지내시나요. 문피아 여러분 ^^
제가 이번에 추천할 작품은 향은님이 연재중이신 '백염의기사'라는 작품입니다.
사실 죄송하게도 이 글은 지금 연재분량인 33편중에서도 아직 9편까지만 읽고 쓰는 추천입니다.
하지만 단지 9편이라하여도 그 글중에는 2만 4천자도 있고 1만 8천자, 1만 5천자 등등 한 편 한 편의 글이 길게 쓰여져 있습니다.
네.. 이제 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일단 이 글은 제가 이카루스의 하늘을 재밌게 읽고 전쟁물을 찾아보려고 한참 글을 찾다가 알게됬는데요 서장이후 처음부터 은빛쌍아라 불리는 소년들이 뛰어난 지략으로 훈련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훈련은 영지내의 병사들이 서로 청,흑,백,홍의 팀을 정해서 위험하지 않게 모의 전투를 치르는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짐작이나 이 글의 스케일이 커서 앞으로 대륙의 전쟁신이 나올것 같습니다.(물론 추측입니다..하하)
저와 같이 뛰어난 계략들이 나오는 전쟁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고, 또 글의 재미에 비해서 사람들의 조회수가 적다는것이 안타까워서 추천글을 씁니다.
제가 글을 쓰는 재주가 부족하여 추천글을 잘 못씁니다. 하지만 못 쓰는 실력에 여러분들이 읽으시는 공간에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밌게 읽었고, 객관적으로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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