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신동이라 불리던 주인공은 한 기인이 남긴 수련기를 얻게 됩니다.
그 수련기를 따라 열심히 수련을 해 나가지만, 그 수련기가 낸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검법은 만드는 사람이 검법을 만들 때 쥐고 있는 검에 따라 검법이 결정된다. 어떤 고절한 검법이든, 창안할 때 쥐고 있던 검의 특색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따라서, 최강의 검법을 위해선 신검 열두자루가 필요하다..]
결코 완성될 수 없는 검법.
"......씨발. 이런건 맨 앞장에 넣었어야지..."
주인공은 거지로 나앉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무림의 후기지수들이 교육받는 천무학관의 특별 교관이 되게 됩니다.
인립(刃立)-검법에 맞게 검을 세워라
세립-검에 맞게 검법을 만들라
등등 새로운 무공의 영역을 열어가는 주인공.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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