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까지 연재되었으며 분량 좀 됩니다.
<환생한 드래곤이 된 인간이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흥미를 주는 것은 드래곤에게 걸려있는 제한이 이야기 속에 잘 담겨 있고, 지금까지 등장한 조연들 역시 무게중심이 충분해서 감칠 맛 있게 읽히는 제 나름 기대작입니다.
마법의 원조 드래곤 취향이신 분 비추천, 고매한 눈으로 세상을 내려다 보는 드래곤 취향이신 분 역시 읽지 마세요. 시간과 눈 버린다고 저나 작가님에게 뭐라 하실까 두렵습니다.
아이디도 예쁘신 풀잎 열매님이 새글을 들고 돌아오시길 기대하면서.. 혹시 출간예정이시라면 공지라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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