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겨우 한 발자국을 디디게 됩니다.

My long-cherished desire is at last accomplished.

처음의 주인공은 아무런 노력과 소용없이 무료하게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어떤 소설을 보아도 예측할만한, 반환점을 가지게 됩니다. 다만 그 반환점을 아버지와 친구가 같이 끌려왔다는게 문제일 뿐이죠. 그렇게 소년과 소년의 아버지, 소년의 친구는 판타지 세계의 발을 들이게 됩니다.

드래곤 라자와 같은 뇌리에 잊혀지지 않을 모험을, 신조협려와 같은 주인공과 여주인공과의 처음 길을 들여가는 산뜻하지만 가볍지 않은 사랑을 쓰고 싶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17

최대한 열심히 쓰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김유예]

해석할 능력은 되는데 무의식이 그걸 거부하는 신기한 언어-_-가 맨 앞줄에... 참고로 홍보작은 글리산도 연대기임. 49화 연재에... 추가하여 언뜻 리플에서 본 것 같은데, 홍보 규정 조금 바뀌지 않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