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초보 글쟁이 에어(air)입니다. 첫 홍보라 그런지 꽤나 설레는군요. 그러면 홍보를 시작하겠습니다.
무협을 보면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말하는 성장물이 그런 경우지요. 그리고 주인공은 젊은 나이에 무시무시한 고수가 됩니다. 시작부터 힘을 가지고 있던 경우에도 주인공은 젊은 나이에 비하면 엄청난 무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문득 그런 의문이 듭니다.
비록 이런저런 기연을 얻었다지만 젊은 주인공들이 강호의 노고수들을 서걱서걱 썰어버리는게 가능할까? 노고수들은 무수히 많은 경험을 쌓아왔을테고, 또 무공의 경지도 젊은이들에 비하면 훨씬 높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 의문을 시작으로 제 글 지옥화염마地獄火炎魔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마도魔道의 절대고수絶對高手 입니다. 나이도 굉장히 많죠. 그만큼 무공도 강하고 노련합니다. 물론 이런 점이 작품 내에 잘 표현됬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소설을 쓰면서 가장 신경쓸 점이 바로 주인공을 비롯한 절대고수들의 위엄과 무력이거든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마도의 절대고수인 주인공이 몰락한 마도를 부흥시키고자 하는 이야기. 부족한 글이지만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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