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눈팅하다가 홍보글을 올립니다.
판타지에는 여러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장르의 문제가 아니라 방식의 문제, 그러니까 스토리의 문제겠군요.
첫화부터 무지막지하게 전투를 하고 또 하고 또하고... 이런 식의 글이 있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그 대신 전혀 전투씬이 없는 소설도 있겠죠.
저는 거의 반쯤 걸쳐져있습니다. 전투씬은 첫부분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암살자였던 주인공이 자신들을 이용했던 조직을 붕괴시키고 자유를 찾아가기 위한 과정을 적어놓은 스토리입니다.
단순한 클리셰지만, 세계관과 설정. 그리고 분량이 많지 않지만 질량으로 승부한다, 같은 모토를 내세우겠습니다.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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