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아주 오랫만에 추천을 하네요. 이번에 추천하는 소설은 " 나비계곡 " 입니다. 작가가 주인공을 무지하게 굴리고 있는 중 입니다.
일단 최근에 많이 접해왔던 먼치킨이 아니라서 답답해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조금은 답답했다는) 디지털 시대에는 아날로그가 추억이 되는 것처럼 조금 돌아가는 듯 ..... 천천히 전개되는 소설도 나름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는데요.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것을 보면서 저 스스로도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을 좀 더 쌓아야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약 250편쯤 게시되었습니다. 작가는 1000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1000편을 이끌어갈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어디까지 성장해서 과연 복수는 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검색은 " 나비 " 정도로만 해도 나옵니다. 작가명은 " 풍류랑행 " 입니다.
오랫만에 대하와 같이 도도하게 흘러가는 소설을 한 번 읽고 싶으시다면 위 검색어로 검색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좋은 소설 읽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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