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극혈마 작가 혈풍악이라 합니다.
이 글은 홍보겸 다시 글을 쓴다는 알림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요번 휴가때 해운대 투어를 하다가 등이 익어버렸습니다. 이름하려 일도화상......하하하하, 뭐 이제는 거의 완쾌되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쓸수 있는 거구요.
그럼 사설은 그만하고 처음으로 글 홍보를 해보겠습니다.
-본문 중-
스르륵!
모든 혈도에 있던 금빛 내공 벽이 검은 내공 벽으로 변했다. 그리고 선청진인이 채 거두지 못했던 태극신공이 혜성의 단전에 떡 하니 자리를 잡았다.
…….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서로 상극인 혈영수라혈마공과 태극신공이 한명의 몸에, 그것도 단전에 떡 하니 잡고 있는데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서로 조화롭게 움직이는 것 같았다.
새로운 최상승 무공의 탄생이었다.
절대 어우러질 수 없는 두 가지의 무공이 하나로 합쳐짐. 무림 역사상 최초일 무공 말이다.
바로, 혈교의 혈영수라혈마공과 무당파의 태극신공.
혈영수라태극공(血靈修羅太極攻)의 탄생이었다.
제목 그대로 정파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무당파에 혈마가 나타난다는 내용입니다. 하나의 몸에 두 개의 상극인 내공이 공존한다는 것이구요.
이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많이 보러 와주세요~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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