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소설을 아시는분이 계십니까

현대사회에서 주인공이 아카식레코드에 접속을해서....... 여차여차

하다가 배타고 차원의틈?으로 이동하여 다른세계로 딱 떨어지는데

기존 신 5명이 주인공을 봉인해야겠다 이러자 폭팔을 만들어내고

그 후 자신의 힘의 원천이 다른곳으로 이동되어 그것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글이였었는데... 한참 예전에 봤었던건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초코틴틴]

사이키델키아???

[멀록]

아뇨... 그런건 아니였고.....

차원이동 후 주인공의 힘의 근원? 을 가지고 빛의 신 이라고 섬기는

재단이 생기고.... 중간에 신기를 가진 엘프와 동행하는것이 생각나네요

주인공이 받아 드리는 제자는 추후에 현자가 된다는 설정이였던거 같은데..

[메일룬]

허공록으로 6권 완결입니다. 나온지 5~6년 정도 된 책이네요.

[멀록]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힘의 원천이 아마도, 창조력이었지 싶네요.
허공록. 음음, 재밌게 봤었는데 말이죠.

[취침]

허공록 맞져... 맨 처음 프롤로그가 주인공 친구인 기자 이야기로 시작되는 거였던 걸로 기억. 아마... '암도 안 믿겠지만 난 기자임, 고로 기록으로 남겨야 직성이 풀리겠음ㅋ'하고 썼던 게 프롤로그로 기억.
그 친구에게 주인공이 시크하게 '사실 니 여동생하고 나하고 결혼할 미래임ㅋ 하지만 난 다른 세계로 감 ㅂㅂ'하고 간 다음 여행만 주구장창하다가 엘프 만나고... 그 여엘프 어무이가 황제 스승이었는데 그 황제가 참 거시기한 놈이라 어쩌고 저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