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피곤한赤火
작성
10.07.21 00:43
조회
1,416

장르불문. 히로인 다수 상관없음.

개념 안드로메다에있다고해도 이미 제가 정신을놨습니다.

어떤글이든지 다받습니다. 일단 추천해주시면

선호작찍고 연재분은 다읽어보도록[노력]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노력.. 시간이되면 다읽겠..]

음.

그리고 이분들 살아계신가요 ㅠㅠ.

화사님 인큐버스

두샤님 빛을가져오는자

크래커님 이계다다

피어스님 숲속의이방인

섬마을김씨님 SL여동생[이분은 필명만보셔도..]

천재누피님 용사와 딸

신독님 마신독행

LKaiser님 바람의세레나데

단공인님 어딘가의이계인[군대가셨다던데..

우울함님 영원으로가는문[이분도 군대가셨나요?

사군님 광휘아해

근황아시는분. 아 추천도해주시고가세요 ㄷㄷ


Comment ' 17

  • 작성자
    Lv.21 v마늘오리v
    작성일
    10.07.21 00:45
    No. 1

    영원으로가는문은...
    공지를 안 보셨나 보군요.
    작년 9월 21일자로 군대가셨죠...
    지금까지 글을 5갠가 6개 정도 쓰셨지만
    연중이나 다름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7.21 00:47
    No. 2

    자추해봅니다. 현재 5권 연재중!
    5편이 아닌 5권...입니다 ㅇ-ㅇ..
    몬스터사용술사.
    하루만에 다 못읽으십니다!_!아니, 가능할지도..;;
    게임소설입니다.
    방학을 불태울 소설...(...야합...퍼억!)
    자추 합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22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222</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v마늘오리v
    작성일
    10.07.21 00:53
    No. 3

    HerooftheDay
    T.S.I.T.B
    블러디 로드
    암흑의대마법사
    구도자
    나이트사가
    람의 계승자
    귀혼환령검

    완결란의
    마하나라카
    생존
    엔젤티어즈
    마법사의 보석

    흠 제선호작은 거의다 유명한 작품들로 채워져있는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v마늘오리v
    작성일
    10.07.21 00:59
    No. 4

    아신.현공님의 전작인 발자크 트릴로지를 아주 재밌게 보았던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서 '쿠엔'을 추천 안 할 수가 없군요.
    그리고 축구는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삼월지토 님의 '심장'을 아주 좋아하는 제가
    추천에서 빼먹다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v마늘오리v
    작성일
    10.07.21 01:01
    No. 5

    마지막으로
    강무 님의 먼치킨대한국인(ㅋㅋㅋ)
    그리고....
    파생 님의 검성뚜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시고 후회안 하실거에요
    정말 우연히 찾은거임. 낄낄

    ㅋ을 너무 남발했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직접 보시면 알게 될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개발자L
    작성일
    10.07.21 01:12
    No. 6

    자추 해도 될까요?
    거울나라-모두의 기억에서 지워진 그의 이야기.
    [링크]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0</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K.rangar
    작성일
    10.07.21 01:29
    No. 7

    저도 자추 한번 하겠습니다.

    강철의 용과 -

    현재 에피소드 2 강철의 용과 나머지 반쪽을 채우는 것. 연재중입니다~

    [링크]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9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90
    </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滅魂
    작성일
    10.07.21 02:04
    No. 8

    시간이 너무 많으시다면 얼음과 불의 노래
    도서관같은데서 빌려서 찬찬히 읽으시면 좋습니다. 아직 완결도 아니지만 분량이 터무니없이 길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두억새
    작성일
    10.07.21 09:21
    No. 9

    방학을 불태우시려면
    첫키스로 시작을 읽어보심이 분량많은 뉴웨이브고 개그와 주인공의 포스가 인상적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룡[文龍]
    작성일
    10.07.21 09:24
    No. 10

    Xester 여우야담
    유 주 완 게임할때솔까말
    문 룡 그림자기사공주
    singchon 마누라는츤데레
    천 랑 (주)마왕성
    아로와나 이노센트 월드
    선작들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0.07.21 10:41
    No. 11

    신권혈창, 폴라이트테일즈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7.21 11:06
    No. 12

    방학을 염장으로 새하얗게 불살라 드리죠.
    정신 놓고 보셔야 합니다? 제정신 달고는 보기 힘들 겁니다?
    문룡님께서 추천해 주셨지만 보너스로 포탈도 설치합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6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62
    </a>

    자추말고 하나더 추가하라면 역시
    전설의 '군대 온라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천(愉天)
    작성일
    10.07.21 12:40
    No. 13

    자추 합니다. 게임 판타지 악의 군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sth
    작성일
    10.07.21 13:11
    No. 14

    윗분들이 좋은 소설들 추천해드렸네요

    고등학생이시면 수학의 정석

    대학생 이상이시면 해커스 토익 추천드립니다

    방학엔 역시 공부를 해야..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0.07.21 14:29
    No. 15

    둔저님의 작품들을 추천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고등과학
    작성일
    10.07.21 19:59
    No. 16

    칠성전기요.
    전투씬으론 국내 판타지계에서 손꼽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량에서 한 몫을 하죠.
    본편이 4.8메가고, 외전 대륙사가 1.2메가에요.
    보통 한권이 280k정도이니깐... 계산해보세요! ㅎㅎ
    요새들어 매일 칠성전기만 추천하는데
    나만 당할 수 없다는 심보로 추천하는겁니다.
    잠깐 전투씬올려도 되죠?


    아크라인은 발카이드의 미간을 노려보며 나직이 말했다. 슈페이만은 정신을 잃은 울피도를 말의 안장에 태우고, 그 뒤에 올라탔다. 목 값이 비싼 적 대장이 있다는 걸 알아챈 용병들은 하이에나처럼 이곳으로 몰려들었고 그런 용병들을 막기 위해 아무르 병사들 역시 어느 세 벌 때처럼 몰려들어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슈페이만이 울피도를 태우고 빠져 나가려하자 발카이드는 이를 뿌드득 갈며 그쪽으로 내달았다.

    "누구 맘대로!"
    "그건 곤란하지!"

    어느 세 발카이드의 옆에 따라붙은 아크라인이란 병사가 다시 한 번 창
    을 내질렀다. 여전히 화살처럼 빠른 찌르기였으나 충분히 대비하고 있었
    던 발카이드는 몸을 숙여 피하면서 동시에 인간백정을 수평으로 후려쳤다.

    "꺼져!"

    그러나 아크라인은 땅바닥에 주저앉을 듯이 몸을 낮추면서, 동시에 넓게 벌려 잡은 창신으로 인간백정의 검면을 툭 걷어냈다. 발카이드는 눈을 부릅떴다. 검에 자그마한 돌맹이 하나가 날아와 톡 부딪친 정도의 느낌과 함께, 아크라인은 어느 세 검격의 궤도에서 빠져나가 있었던 것이다. 발카이드의 검을 밀어냈다기보다는 자신의 몸을 검의 궤적 안에서 밀어내기 위한 듯한 움직임이었다. 동시에 바닥을 차며 곧바로 아랫배를 향해 찌르기를 가하는 아크라인. 평소였다면 아무르 장창병의 찌르기 따위 두꺼운 청동갑옷으로 받아냄과 동시에 머리통을 으깨주었겠지만, 이런 비상식적인 솜씨를 보여주는 놈의 찌르기 따윌 그냥 받아낼 생각은 없었다. 발카이드는 황급히 몸을 틀어 아크라인의 찌르기를 피하고 검을 휘두르려고 했다. 그러나 아크라인은 찌른 창끝을 그대로 내리그으며 발카이드의 허벅지를 노렸다. 아무리 찌르기를 위해 만들어진 장창이라고 해도 날 부분으로 깊숙이 그어지면 허벅지 근육을 절개 당하는 정도는 일도 아니다. 발카이드가 한 발 빠지며 피하자 아크라인은 한 발자국 더 뛰어들며 이번에는 반대쪽 허벅지에 찌르기를 넣었다. 발카이드가 아니었다면 누구라도 당하고 말았을 공격. 그러나 하키타이 족의 야만인은 그 공격마저도 피해냈다. 허나 그걸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곧바로 아크라인의 창날이 떨어지며 발카이드의 발등을 찍어왔다. 이런 공격은 산전수전 다 겪은 발카이드도 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었다. 다급히 발을 빼 그것마저 피해냈지만 아크라인은 네 차례의 연속공격이 무효로 돌아간 것에 실망하는 기색도 없이 껑충 몸을 띄어 올리며 그 탄력을 실어 발카이드의 턱 밑을 45도 각도로 번개처럼 찔러왔다.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이어지는 공격. 그 공격 하나 하나가 단숨에 상대방의 전투력을 빼앗을 수 있는 공격이었다. 그것도 모두가 방어의 사각을 노린 공격들. 고개를 틀어 종이 한 장 차이로 아크라인의 찌르기를 흘린 발카이드의 검이 무거운 바람을 일으키며 병사의 몸통을 후려쳐 갔다. 아크라인은 땅을 박차고 허공에서 몸을 눕히며 곡예처럼 참격을 피했다. 하지만 그때 발카이드는 이미 곧바로 패도격세를 걸고 있었다. 준비시간을 거의 들이지 않고 방금 전의 두 배 이상의 속도로 날아든 이 공격마저 피해낼 수는 없었는지 아크라인은 장창을 휘둘러 걷어냈다. 따악!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와 함께 아크라인의 창이 부러졌다. 하지만 아크라인은 부러진 창의 자루 부분을 발카이드의 눈앞에 띄움과 동시에 날 부분을 복부를 향해 던지곤 재빨리 물러섰다. 처음부터 이걸 노리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계산된 움직임. 그 또한 6년의 세월을 전장에서 굴러먹은 용병이기에, 발카이드는 당하지 않을 수 있었다. 아크라인을 뒤쫓는 대신 배 쪽으로 날아든 창날을 쳐낸 발카이드의 눈이 맹수처럼 번뜩이며 아무르 병사를 쫓았다. 벌써 안전거리 밖으로 물러선 아크라인은 땅바닥에서 아무 창이나 골라 줍고 있었다. 시선을 발카이드에게서 때지 않으며 몇 차례 창의 탄력을 확인한 아크라인은 다시 발카이드에
    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 ."

    발카이드는 말없이 인간백정을 고쳐 잡았다. 조금 전의 그 부러진 창날, 단순히 견제용으로 던진 것이 아니었다. 눈앞에 띄어진 창 자루에 정신을 빼앗기거나 무시했다간 복부 쪽으로 날아든 창날에 찔려 버렸을 것이다. 뮬론 아무렇게나 집어던진 창날로 지금 발카이드가 입고 있는 청동갑옷을 깨진 못했겠지만 그 수단의 악랄함에 반사적으로 몸이 반응했던 것이다. 몸을 빼기 위한 수단조차도 확실히 상대방의 전투력을 상실시키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 발카이드는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자야말로 자신이 지난 6년 간 전장에서 맞닥뜨려온 그 어떤 자보다 강한 적이라는 것을. 발카이드는 아크라인이라 불린 병사의 모습을 찬찬히 뜯어보다가 입을 열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라노
    작성일
    10.07.21 20:14
    No. 17

    해커스 토익에 저도 한표를....;;;

    협행마 님의 전장의 금기 를 살짝 추천해 드려요~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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