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지금 시험을 망치고 지옥에 와있습니다.
지옥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저의 시험지에 축축히 내리는 비와 차가운 집안 분위기를 볼때면 절로 위축이 되네요............ 슬프다.
제 개인 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이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중 : (만세를 하며) 와아아아아!
크흠,
제 소설은 선작 해주신 20분들만 아시다시피 천사가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슬픔을 중심소재로 잡은 소설이라고 해야 될까요.
제 소설에 대해 제가 한마디 하자면
작가가 다시 쓰고 읽어봐도 재밌습니다!
왜 꼭 쓰고 읽어봤는데 재미없는 경우도 있잖아요. 않그렇습니까?
청중 : (다같이) 맞아요!
하지만 제 소설은 그런게 없습니다! 작가가 다시 읽어도 재밌죠.
청중 : (경외하는 표정으로) 오오오오오오!
이런 재미있는 소설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청중 : (서로 머리를 쓰다듬으며) 읽어보고 댓글로 칭찬을 해줘야돼요.
만약 안 읽는다면?
청중 : (상큼하면서도 살벌한 미소를 지으며) 지금 상상한 대로 만들어주지.
여러분 얼른가서 읽으십쇼. 청중들이 난리 피워도 전 책임 못집니다. 어서어서 아래를 클릭 합시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91
아참! 제목은
청중 : (다같이 큰소리로) 흑보석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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